발간사
해제
김경길 저는 도시계획과에서 골목길 그리는 작업을 하느라 밤낮을 거기에만 매달렸어요
김로진 동사무소는 상이군인들을 위한 재정이 없었어요
유기복 제가 했던 일은 관내에 있는 산을 돌면서 감시하는 것이었어요
최상균 서울시의 건물 중에 큰 거, 웬만한 설계, 감리는 제가 다 했어요
김준기 광복이 되었어도 토지구획정리사업은 계속 이어서 나갔어요
한길섭 제가 차를 타고 차압을 나가면 출장소에서 소장이 빌었어요
신흥철 당시 운수과라는 곳이 중요한 부서였어요
박봉식 국경일 행사는 서울시에서 다 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