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내에 화재가 발생하여 통명전(通明殿)과 여휘당(麗暉堂)이 소실됨.
찬궁(欑宮)을 통명전(通明殿)에, 여차(廬次)는 여휘당(麗暉堂)에 설치함.
이 책은 1934년 경성부에서 발간한 《경성부사 京城府史》 제1권입니다. 제1권은 선사시대부터 러일전쟁 직후 1905년 제2차한일협약 체결에 따른 통감부 설치시기까지 경성의 연혁을 통사로 다루었습니다.